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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노조, "공단 새 총무이사...복지부 '낙하산' 반대"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1.28 15:45
수정2026.01.28 15:48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오늘(28일) 건강보험공단 총무·급여 상임이사 선임과 관련해 "전문성과 윤리성을 겸비했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총무이사 자리가 더 이상 보건복지부 퇴직 관료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며 "총무이사는 공단 조직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공단이 대국민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게 할 역량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급여이사는 공단의 최대이자 핵심 업무를 책임지는 자리"라며 "연 100조원이 넘는 건강보험 재정을 최일선에서 관리하는 자리에 올바른 인물을 선임하는 것은 공단의 대내외적 안정성과 직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공단 상임이사추천위원회는 이달 16일 총무·급여 상임이사 초빙 공고를 냈습니다.

총무상임이사는 인력지원실·안전경영실·통합돌봄실·NHIS인권센터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급여상임이사는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등 총 9개 실의 소관 업무를 이끌게 됩니다. 

이들 이사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으로, 실적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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