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브리핑] 코스피 첫 5100선 돌파…코스닥도 급등
SBS Biz
입력2026.01.28 15:01
수정2026.01.28 16:33
■ 머니쇼+ '오늘 장 브리핑' - 김유민
오늘(28일)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5,100을 넘었습니다.
코스닥도 1,100을 넘어서며 그동안의 소외를 극복했죠.
대차 잔고가 늘어나며 하방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은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그래도 지수 랠리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지수 보시면, 오늘 코스피는 1.69% 오른 5,170선에 마감했고요.
코스닥도 4.7% 크게 오르며 1,133선으로 마감했습니다.
먼저 코스피 수급 보시죠.
코스피는 개인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개인이 1조 2,000억 원 넘게 사들였지만, 외국인은 1,344억 원 팔아냈고, 기관은 1조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수급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4,800억 원 넘게 샀고, 기관은 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개인 홀로 2조 6,000억 원가량 팔아치웠습니다.
이어서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보겠습니다.
S&P 500지수가 최고치를 터치하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더 강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물량의 3분의 2를 확보하면서 HBM 시장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더해, 미국에 AI 투자 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는데, 만약 설립된다면 SK텔레콤이 투자하던 앤스로픽, 퍼플렉시티, 그리고 이노베이션이 투자하던 테라파워 등을 통합해서 관리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참고하시죠.
이어서 현대차는 어제(27일)도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오늘 0.82%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기자마자 반등에 나섰고요.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 5.51% 오르며 431,000원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급계약이 연이어 해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개선되면서 실적으로 한 번 올랐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는데, 이 소식은 특징 섹터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어서 6~10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SK스퀘어가 6.55% 오르며 가장 뜨거운 시세를 보였습니다.
하이닉스 효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올해도 최소 2,000억 원 정도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점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 4.72% 올랐는데,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 기대감이 퍼지고 있고 노르웨이와 천무 계약이 거론된 점도 반영됐습니다.
다음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에코프로가 21.82%로 가장 크게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도 7% 가까운 상승세 보였습니다.
에코프로의 경우는 처음으로 유럽 법인을 설립했는데, 이제 유럽에서도 전기차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명확하게 반응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 공장에 로봇을 투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어서 6~10위도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주는 이틀 째 강하게 시세 뿜어냈습니다.
오늘 주가 보시면, 코오롱티슈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특히, 펩트론이 10.28% 크게 올랐습니다.
이어서 특징 섹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반도체주들 전반적으로 상승 탄력을 받아갑니다.
정말 특정 한 분야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HBM, 낸드, CXL, PCB 등 반도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흐름인데요.
그 배경에는 역시나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코어위브에 2조 원 넘게 투자하면서, 인프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자극됐고요.
이런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용량 확장에 핵심적인 CXL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CXL에 속도를 내면서 장비를 공급하는 엑시콘, 오늘 3% 가깝게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추론에 최적화된 저장장치인 낸드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낸드 공급 부족 현상 속 마이크론이 싱가포르에 낸드 공장을 설립하며 약 35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만큼 낸드가 뜨겁다는 건데, 지난해 4분기 낸드 가격은 30% 정도 인상됐습니다.
올해도 낸드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낸드 장비주들도 상승 랠리에 합류합니다.
테스는 오늘 19.93% 올랐고, 심텍은 13.71%, 원익IPS는 14.22% 상승했습니다.
다음 특징 섹터로 이차전지주들 보겠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 테마가 바로 이차전지라고 합니다.
오후 장에 접어들면서 시장 자금이 다시 이차전지 종목들로 쏠렸는데요.
특히,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중국 로봇 기업들까지 LG엔솔의 삼원계 배터리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삼원계 배터리의 또 다른 강자인 삼성 SDI 역시 동반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삼성SDI, 그리고 삼성SDI와 손잡은 솔브레인 역시 상승세를 보였고, 엘앤에프와 엔켐도 함께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이차전지의 또 다른 돌파구인 ESS의 시장 점유율 관련 보도가 나왔습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여전히 1~7위가 모두 중국 업체로, 중국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데요.
한국 업체 점유율은 7%에서 4%로 줄어든 점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환율은 23원 70전 내린 1,422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속 트럼프가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인데요.
여기에 엔화 강세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렇게 오늘 장 흐름부터 특징 업종까지 살펴봤는데요.
이어지는 자세한 시장 대비는 증시 인사이트에서 함께 해보시죠.
지금까지 오늘 장 브리핑이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 사상 처음으로 5,100을 넘었습니다.
코스닥도 1,100을 넘어서며 그동안의 소외를 극복했죠.
대차 잔고가 늘어나며 하방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은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그래도 지수 랠리는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지수 보시면, 오늘 코스피는 1.69% 오른 5,170선에 마감했고요.
코스닥도 4.7% 크게 오르며 1,133선으로 마감했습니다.
먼저 코스피 수급 보시죠.
코스피는 개인의 공격적인 매수세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개인이 1조 2,000억 원 넘게 사들였지만, 외국인은 1,344억 원 팔아냈고, 기관은 1조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수급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은 4,800억 원 넘게 샀고, 기관은 2조 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개인 홀로 2조 6,000억 원가량 팔아치웠습니다.
이어서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 보겠습니다.
S&P 500지수가 최고치를 터치하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모두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더 강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물량의 3분의 2를 확보하면서 HBM 시장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더해, 미국에 AI 투자 법인 설립을 논의하고 있는데, 만약 설립된다면 SK텔레콤이 투자하던 앤스로픽, 퍼플렉시티, 그리고 이노베이션이 투자하던 테라파워 등을 통합해서 관리할 것으로 보이는 점도 참고하시죠.
이어서 현대차는 어제(27일)도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오늘 0.82%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기자마자 반등에 나섰고요.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 5.51% 오르며 431,000원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공급계약이 연이어 해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개선되면서 실적으로 한 번 올랐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는데, 이 소식은 특징 섹터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이어서 6~10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SK스퀘어가 6.55% 오르며 가장 뜨거운 시세를 보였습니다.
하이닉스 효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올해도 최소 2,000억 원 정도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점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 4.72% 올랐는데,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 기대감이 퍼지고 있고 노르웨이와 천무 계약이 거론된 점도 반영됐습니다.
다음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에코프로가 21.82%로 가장 크게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도 7% 가까운 상승세 보였습니다.
에코프로의 경우는 처음으로 유럽 법인을 설립했는데, 이제 유럽에서도 전기차 수주를 확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가 명확하게 반응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 공장에 로봇을 투입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어서 6~10위도 살펴보겠습니다.
바이오주는 이틀 째 강하게 시세 뿜어냈습니다.
오늘 주가 보시면, 코오롱티슈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는데요.
특히, 펩트론이 10.28% 크게 올랐습니다.
이어서 특징 섹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반도체주들 전반적으로 상승 탄력을 받아갑니다.
정말 특정 한 분야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HBM, 낸드, CXL, PCB 등 반도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흐름인데요.
그 배경에는 역시나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코어위브에 2조 원 넘게 투자하면서, 인프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자극됐고요.
이런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용량 확장에 핵심적인 CXL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CXL에 속도를 내면서 장비를 공급하는 엑시콘, 오늘 3% 가깝게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추론에 최적화된 저장장치인 낸드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낸드 공급 부족 현상 속 마이크론이 싱가포르에 낸드 공장을 설립하며 약 35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만큼 낸드가 뜨겁다는 건데, 지난해 4분기 낸드 가격은 30% 정도 인상됐습니다.
올해도 낸드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낸드 장비주들도 상승 랠리에 합류합니다.
테스는 오늘 19.93% 올랐고, 심텍은 13.71%, 원익IPS는 14.22% 상승했습니다.
다음 특징 섹터로 이차전지주들 보겠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 테마가 바로 이차전지라고 합니다.
오후 장에 접어들면서 시장 자금이 다시 이차전지 종목들로 쏠렸는데요.
특히,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중국 로봇 기업들까지 LG엔솔의 삼원계 배터리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삼원계 배터리의 또 다른 강자인 삼성 SDI 역시 동반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삼성SDI, 그리고 삼성SDI와 손잡은 솔브레인 역시 상승세를 보였고, 엘앤에프와 엔켐도 함께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만, 이차전지의 또 다른 돌파구인 ESS의 시장 점유율 관련 보도가 나왔습니다.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여전히 1~7위가 모두 중국 업체로, 중국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데요.
한국 업체 점유율은 7%에서 4%로 줄어든 점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환율은 23원 70전 내린 1,422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속 트럼프가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인데요.
여기에 엔화 강세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렇게 오늘 장 흐름부터 특징 업종까지 살펴봤는데요.
이어지는 자세한 시장 대비는 증시 인사이트에서 함께 해보시죠.
지금까지 오늘 장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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