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1900개 기업 이끌고 지방으로..'우리 동네 좋아지나'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1.28 14:46
수정2026.01.28 15:17
[앵커]
말뿐인 지역 살리기가 아니라 기업들이 직접 몸을 던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의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상생을 위한 공식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 정부의 '지방살리기' 국정 기조와 맞물려, 1900여 기업의 이번 행보가 지역 소멸의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박규준 기자, 최태원 회장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많이 강조해 왔는데 이번엔 '지역상생'이군요?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역상생 관련 MOU를 맺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 기업가정신 협의회 멤버스 데이' 행사를 통해서인데요.
이 신 기업가정신협의회, ERT는 기업의 고유한 기술과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들 협의체로, 현재 1900여 개 기업과 72개 지역 상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ERT 행사에 최태원 회장이 직접 개회사를 하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축사를 합니다.
ERT 행사는 최 회장 주도로 2024년도 처음으로 열렸는데, MOU를 맺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그래서 MOU에 담길 내용은 어떤 건가요?
[기자]
아직 지역상생 MOU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한상의가 지금까지 해온 지역상생 사업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의는 매년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는 '사회적 가치 페스타'와 인구감소 지역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등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업들을 더 구체화하거나 확대한 내용들이 명문화돼 담길 수 있습니다.
최 회장은 올해 대한상의 신년사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고, 이는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속에서 성장의 동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말뿐인 지역 살리기가 아니라 기업들이 직접 몸을 던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대한상의가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상생을 위한 공식 협력에 착수합니다.
현 정부의 '지방살리기' 국정 기조와 맞물려, 1900여 기업의 이번 행보가 지역 소멸의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박규준 기자, 최태원 회장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많이 강조해 왔는데 이번엔 '지역상생'이군요?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역상생 관련 MOU를 맺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 기업가정신 협의회 멤버스 데이' 행사를 통해서인데요.
이 신 기업가정신협의회, ERT는 기업의 고유한 기술과 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들 협의체로, 현재 1900여 개 기업과 72개 지역 상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ERT 행사에 최태원 회장이 직접 개회사를 하고,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축사를 합니다.
ERT 행사는 최 회장 주도로 2024년도 처음으로 열렸는데, MOU를 맺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앵커]
그래서 MOU에 담길 내용은 어떤 건가요?
[기자]
아직 지역상생 MOU 내용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대한상의가 지금까지 해온 지역상생 사업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상의는 매년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는 '사회적 가치 페스타'와 인구감소 지역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등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업들을 더 구체화하거나 확대한 내용들이 명문화돼 담길 수 있습니다.
최 회장은 올해 대한상의 신년사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고, 이는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 속에서 성장의 동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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