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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협의회 "사모펀드 정식 협회 필요성 논의"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1.28 14:19
수정2026.01.28 14:2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기관전용 사모펀드(PEF) 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PEF운용사협의회는 28일 국내 사모펀드(PEF) 산업 규모 및 역할 확대를 고려해 향후 정식으로 PEF협회를 설립할 필요성에 대해 회원사들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최근 국내 PEF의 투자 규모와 산업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업계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약할 수 있는 대표 기구의 필요성이 지속해 제기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업 구조 조정, 성장 기업 지원, 산업 재편 과정에서 국내 PEF가 수행해 온 역할에 비해 이를 종합적으로 전달하고 제도적 논의로 연결하는 공식적인 창구는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며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를 대표하는 더욱 체계적인 협의·소통 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해당 사안을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협의회는 "이번 정기 총회는 PEF협회 설립(전환)을 공식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면서 "앞으로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업계에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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