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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6개월만에 250억원 팔려"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1.28 13:28
수정2026.01.28 13:29

[한화생명 63빌딩(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의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주요 연기금 포트폴리오 추종형 상품을 포함한 실적배당형 퇴직연금보험 3종은 출시 6개월 만에 약 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기존 상품 대비 397%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존 실적배당형 보험펀드 5종의 수탁고 63억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한 직관적인 상품 콘셉트에 과거 수익 경험과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더해지며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연금자산배분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입니다.

국내외 주요 연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참고해 설계된 포트폴리오 추종형 투자상품으로, 연기금 수준의 자산배분 운용을 희망하지만 직접 투자가 어려운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요 은행과 공공기관, 상장기업 등 다수 단체가 해당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러MMF형 펀드는 미 달러화 표시 투자적격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시장 변동성 확대 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장기채권형 펀드는 만기 5년 이상의 장기채권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합니다. 금리 하락기에는 자본차익 기회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성을 중시하는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평생에 걸쳐 운용되는 자산인 만큼 단기 성과보다 장기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시장 흐름을 반영한 실적배당형 상품과 운용 체계를 통해 퇴직연금 보험펀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화생명은 AI연구소와 함께 AI 기반 퇴직연금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으로, 노후생활 보장과 상속·증여 컨설팅 등 종합 금융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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