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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27만톤 공급…910억원 투입 최대 50% 할인

SBS Biz 정윤형
입력2026.01.28 11:25
수정2026.01.28 11:51

[앵커]

정부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가격 안정에 나섰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설 성수품을 공급해 수급안정에 나서고 대규모 할인지원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윤형 기자, 정부가 오늘(28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죠?

[기자]



먼저 정부는 배추와 사과·배·돼지고기·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 톤 공급하는데요.

공급 규모가 평상시 대비 1.5배에 달합니다.

특히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계란은 설 전에 수입 신선란 224만 개를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역대 최대 규모인 910억 원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도 나섭니다.

이에 따라 배추·무·고등어 등 성수품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게 됩니다.

과일·한우 선물세트도 전국 하나로마트·농협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도 올해 33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0억 원 더 늘립니다.

[앵커]

설 연휴 기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내놨죠?

[기자]

그렇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5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요.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는 KTX·SRT 역귀성 등 일부 열차에 대해 30~50% 할인해 줍니다.

연휴 기간 4대 궁·종묘·조선왕릉 등도 무료 개방합니다.

또 소비촉진을 위해 설 기간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을 4조 원어치 발행합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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