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정비 속도전 본격화…국토부, 지원기구 첫 점검회의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28 08:11
수정2026.01.28 08:26
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기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첫 점검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그간의 주요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지원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원기구의 핵심 업무 목표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선도지구 사업시행계획 마련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속도 제고 및 지원 강화 ▲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본격화를 제시했습니다.
김영국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사업시행자와 시공사 선정을 신속히 추진해, 9·7 대책에서 제시한 임기 내 1기 신도시 6만3천 가구 착공 등 주요 목표 이행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기구들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토부는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주택 공급 확대의 핵심 축으로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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