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분석 대가' 댄 나일스 "모든 AI 관련주 승자 될 수 없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28 07:52
수정2026.01.28 07:54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대가로 불리는 댄 나일스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창립자는 현지시간 2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승자가 될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나일스 창립자는 "나는 올해 말이 되기 전에 데이터센터 계약 중 하나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당장은 이들 기업 모두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연말에 이르면 모든 AI 관련 기업이 승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는 자금 조달에 실패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변화의 조짐은 이미 10월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구글 생태계에 속한 기업들은 그 이후로 약 20% 상승한 반면, 오라클이나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등 오픈AI 생태계에 속한 기업들은 10월 말 이후 약 20% 하락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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