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노무라 "달러 약세 계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28 06:43
수정2026.01.28 07:4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정책으로미국 달러화의 지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의 외환 전략 책임자는 이 같은 약세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달러가 가치가 최소 5%, 많게는 10%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당분간은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에상됩니다.
[도미닉 버닝 / 노무라 G10 외환 전략 책임자 : 눈에 띄는 것은 달러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비교적 비싸다는 점입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비교적 비쌉니다. 그리고 그동안 달러를 지지해 왔던 요인들, 예를 들어 미국의 실질금리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높았던 것과 같은 것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국 경제가 강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점에서 약간의 모순이 생깁니다. 실질금리가 낮아지면 달러에 대한 지지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는 달러 약세 흐름이 더 지속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상황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흘러간다면 많게는 10%까지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정책으로미국 달러화의 지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약세 흐름을 이어가면서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의 외환 전략 책임자는 이 같은 약세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달러가 가치가 최소 5%, 많게는 10%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당분간은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에상됩니다.
[도미닉 버닝 / 노무라 G10 외환 전략 책임자 : 눈에 띄는 것은 달러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비교적 비싸다는 점입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비교적 비쌉니다. 그리고 그동안 달러를 지지해 왔던 요인들, 예를 들어 미국의 실질금리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높았던 것과 같은 것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국 경제가 강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점에서 약간의 모순이 생깁니다. 실질금리가 낮아지면 달러에 대한 지지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는 달러 약세 흐름이 더 지속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상황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조금 더 흘러간다면 많게는 10%까지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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