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오천피에 천스닥까지 연일 호황…'빚투' 열풍 커진다
SBS Biz
입력2026.01.28 05:47
수정2026.01.28 06:40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SK, 美에 AI투자 전담법인 세운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SK그룹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전담할 법인을 미국에 신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이나 내일 이사회를 열어 AI 투자를 전담하는 해외 법인 신설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룹 계열사가 각각 추진해 온 AI 투자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신설 법인은 구체적인 사업을 직접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투자와 지분 관리를 담당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룹 계열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10조 원 규모의 AI 관련 해외 투자 자산을 순차적으로 이관받을 전망입니다.
◇ K배터리 찾는 中로봇 LG엔솔과 납품 협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복수의 중국 휴머노이드 업체에서 배터리 납품을 의뢰받고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LG엔솔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중국이 장악한 리튬·인산철(LFP) 제품으로는 수십 개의 관절과 인공지능(AI) 연산 장치를 돌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가 필요한 휴머노이드 시대가 열리면서 한국산 삼원계 NCM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내년부터 휴머노이드용 배터리 양산을 시작합니다.
첫 고객은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개발 중인 테슬라로 수만 대의 울트라 하이니켈 배터리를 납품합니다.
다른 미국 회사와도 공급 협상 중입니다.
◇ ‘규제의 역설’ 동일단지 집값 59㎡ > 84㎡…똘똘한 한채 몰리는 투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울 내에서 동일 단지의 작은 평형이 큰 평형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서울숲 푸르지오 2차'는 전용면적 59㎡가 같은 단지 내 전용 84㎡보다 더 비싸게 거래됐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평형과 관계없이 같은 단지 내 모든 평형의 아파트 가격이 15억 원 인근에 수렴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KB시세 기준 15억원을 넘어서는 순간 대출 한도가 2억 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자금 동원력이 줄어들고 토지거래허가제로 시장에서 매물이 감소하자 실수요자가 아파트 면적을 줄여서라도 '똘똘한 한 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 안전자산 銀, 공급 부족까지 겹쳐 급등…"금 대비 고평가" 논란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금값이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은은 금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 따르면 은 선물 가격은 27일 한때 트로이온스당 110달러를 넘었습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에 더해 산업 현장에서의 수요까지 겹쳤지만, 무작정 공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위드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금속 리서치 총괄은 역사적 금값 대비 은값의 비율을 감안할 때 은 가격이 약 30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은 가격이 이미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조정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 속에 간밤 은 선물 가격은 7% 안팎의 급락을 보였습니다.
◇ 불장에 '빚투' 최고치…대출 더 권하는 증권사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국내증시가 오천피에 이어 천스닥까지 찍으면서 연일 호황을 이루자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른바 빚투 지표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처음으로 29조 원을 넘겼습니다.
실제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도 증거금 40%만 있으면 증거금의 최대 2.5배까지 투자할 수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잔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23일 2조 888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일각에선 증권사가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고객 유치에 나서면서 과도한 빚투를 유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공공기관 올해 2만8000명 신규 채용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올해 공기업 등 공공기관 330여 곳에서 정규직 2만 800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의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 2만 8000명 중 한국철도공사가 18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138명, 서울대학교병원 1076명 등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터졌던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이에 더해 올해 공공기관에서 청년 인턴도 2만 4000명 뽑기로 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나랏돈을 풀어 청년 일자리를 만들지만 민간 활력을 다시 살리지 못하면 청년 고용 한파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SK, 美에 AI투자 전담법인 세운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SK그룹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전담할 법인을 미국에 신설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이나 내일 이사회를 열어 AI 투자를 전담하는 해외 법인 신설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룹 계열사가 각각 추진해 온 AI 투자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신설 법인은 구체적인 사업을 직접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 투자와 지분 관리를 담당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그룹 계열사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10조 원 규모의 AI 관련 해외 투자 자산을 순차적으로 이관받을 전망입니다.
◇ K배터리 찾는 中로봇 LG엔솔과 납품 협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복수의 중국 휴머노이드 업체에서 배터리 납품을 의뢰받고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LG엔솔에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중국이 장악한 리튬·인산철(LFP) 제품으로는 수십 개의 관절과 인공지능(AI) 연산 장치를 돌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힘세고 오래 가는 배터리가 필요한 휴머노이드 시대가 열리면서 한국산 삼원계 NCM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LG엔솔은 내년부터 휴머노이드용 배터리 양산을 시작합니다.
첫 고객은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개발 중인 테슬라로 수만 대의 울트라 하이니켈 배터리를 납품합니다.
다른 미국 회사와도 공급 협상 중입니다.
◇ ‘규제의 역설’ 동일단지 집값 59㎡ > 84㎡…똘똘한 한채 몰리는 투심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울 내에서 동일 단지의 작은 평형이 큰 평형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서울숲 푸르지오 2차'는 전용면적 59㎡가 같은 단지 내 전용 84㎡보다 더 비싸게 거래됐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평형과 관계없이 같은 단지 내 모든 평형의 아파트 가격이 15억 원 인근에 수렴하는 이례적인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KB시세 기준 15억원을 넘어서는 순간 대출 한도가 2억 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자금 동원력이 줄어들고 토지거래허가제로 시장에서 매물이 감소하자 실수요자가 아파트 면적을 줄여서라도 '똘똘한 한 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 안전자산 銀, 공급 부족까지 겹쳐 급등…"금 대비 고평가" 논란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금값이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은은 금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 따르면 은 선물 가격은 27일 한때 트로이온스당 110달러를 넘었습니다.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에 더해 산업 현장에서의 수요까지 겹쳤지만, 무작정 공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위드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금속 리서치 총괄은 역사적 금값 대비 은값의 비율을 감안할 때 은 가격이 약 30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은 가격이 이미 과매수 구간에 진입해 조정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 속에 간밤 은 선물 가격은 7% 안팎의 급락을 보였습니다.
◇ 불장에 '빚투' 최고치…대출 더 권하는 증권사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국내증시가 오천피에 이어 천스닥까지 찍으면서 연일 호황을 이루자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른바 빚투 지표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처음으로 29조 원을 넘겼습니다.
실제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도 증거금 40%만 있으면 증거금의 최대 2.5배까지 투자할 수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잔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달 23일 2조 888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일각에선 증권사가 대출 이자율을 낮추고 고객 유치에 나서면서 과도한 빚투를 유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공공기관 올해 2만8000명 신규 채용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정부가 올해 공기업 등 공공기관 330여 곳에서 정규직 2만 8000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공공기관들의 올해 정규직 채용 계획 2만 8000명 중 한국철도공사가 180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138명, 서울대학교병원 1076명 등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가 터졌던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이에 더해 올해 공공기관에서 청년 인턴도 2만 4000명 뽑기로 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나랏돈을 풀어 청년 일자리를 만들지만 민간 활력을 다시 살리지 못하면 청년 고용 한파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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