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폐기물시설 묶고, 제물포터널 요금 깎이나…민자사업 의결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1.27 14:56
수정2026.01.27 15:02
[기획예산처 청사 (사진=연합뉴스)]
기획예산처는 오늘(27일)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7천억원 규모의 도로·환경분야 2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안건은 구미시 광역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BTO-a)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승인입니다. 구미·칠곡 지역의 유기성 폐기물 처리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성능저하와 악취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천억원 규모에 달합니다.
기존 구미시와 칠곡군 7곳에서 개별 처리되던 폐기물을 통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게 기획처 설명입니다.
두 번째 안건은 서울시 제물포터널(현 신월여의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변경안입니다. 이는 양천구 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대로를 연결하는 연장 7.53km(킬로미터)의 왕복 4차선 지하 간선도로를 까는 사업입니다.
협약 변경이 이뤄질 경우 향후 통행료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 차관은 "현재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지방민자 활성화, 민자에 국민참여 확대 등을 포함한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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