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집·철물점까지 ‘두쫀쿠’…식약처 단속 나선다
SBS Biz 최나리
입력2026.01.27 14:45
수정2026.01.27 15:41
[앵커]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의 인기가 과열을 보이면서 식당 외 상점들까지 두쫀쿠를 내걸며 손님끌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판매점이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다보니 정부가 위생 등의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나리 기자, 위생점검이 이뤄진다고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초 디저트류 업체 36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점검은 위생적 취급 여부부터 보관 부주의로 인한 제품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잦은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에는 소비자 관심이 높은 유행 디저트 중'두바이 쫀득 쿠키'가 주요 점검 대상에 올랐는데요.
주요 원재료가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아울러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하는데요.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는 행정처분 등 조치가 이뤄집니다.
[앵커]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다 보니 최근에는 이불집에서도 판매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잖아요?
이번 점검에 이런 곳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기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디저트류를 조리하고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이 주요 점검대상입니다.
따라서 두쫀쿠 판매 위생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실제 이불점,닭발집을 비롯해 철물점까지 본업과 상관없이 최근 두쫀쿠를 '미끼' 상품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온라인 중고시장 등에서는 되팔거나,직접 만들어 판매에 나서는 경우가 있어 역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된 이불점의 경우 조사 결과 직접 제조한 것은 아니었고 큰 문제는 없었다" 면서도 "유통 과정에서 변질 가능성 큰 디저트인 만큼 개인 거래가 활발한 온라인 플랫폼업체와도 협의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의 인기가 과열을 보이면서 식당 외 상점들까지 두쫀쿠를 내걸며 손님끌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판매점이 너무 우후죽순 생겨나다보니 정부가 위생 등의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나리 기자, 위생점검이 이뤄진다고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초 디저트류 업체 36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점검은 위생적 취급 여부부터 보관 부주의로 인한 제품 변질 등 소비자 신고가 잦은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에는 소비자 관심이 높은 유행 디저트 중'두바이 쫀득 쿠키'가 주요 점검 대상에 올랐는데요.
주요 원재료가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해 무신고 수입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아울러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하는데요.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는 행정처분 등 조치가 이뤄집니다.
[앵커]
그런데 인기가 너무 많다 보니 최근에는 이불집에서도 판매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잖아요?
이번 점검에 이런 곳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기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디저트류를 조리하고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이 주요 점검대상입니다.
따라서 두쫀쿠 판매 위생 사각지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실제 이불점,닭발집을 비롯해 철물점까지 본업과 상관없이 최근 두쫀쿠를 '미끼' 상품으로 판매하거나 판매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온라인 중고시장 등에서는 되팔거나,직접 만들어 판매에 나서는 경우가 있어 역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된 이불점의 경우 조사 결과 직접 제조한 것은 아니었고 큰 문제는 없었다" 면서도 "유통 과정에서 변질 가능성 큰 디저트인 만큼 개인 거래가 활발한 온라인 플랫폼업체와도 협의하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Biz 최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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