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고등어 등 최대 50% 할인…설연휴 물가 중점 관리"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1.27 13:07
수정2026.01.27 13:41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27일) 설 민생안정 대책과 관련해 "할인 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고등어 등 성수품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할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배추와 무·사과·배·소·돼지·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계란의 경우 신선란 224만개를 수입해 공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대상 품목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가지요금 근절과 설탕·밀가루·계란·전분당 등에 대한 담합 조사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도 확대합니다.
구 부총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명절 자금을 39조3천억원 규모로 신규 공급할 것"이라며 "대출 보증 역시 58조원 규모로 늘려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를 위한 50억원가량의 자금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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