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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中 선전에 매장 오픈…"중국 핵심 상권 공략"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1.27 11:33
수정2026.01.27 11:44


BBQ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深圳)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남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宝安区)에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深圳怀德万象汇店)’을 오픈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선전은 홍콩과 맞닿은 도시로, 1978년 중국 최초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개혁개방의 상징 도시로 불리며, 상하이·베이징과 함께 중국 3대 고소득 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집중돼 있습니다.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은 바오안구 화이더(怀德) 지역의 ‘완샹후이(万象汇, MixC Life)’에 31평 규모로 추가 오픈했습니다. 완샹후이는 선전의 핵심 생활권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소비력이 높은 MZ세대 현지인과 직장인, 인근 거주민 유입이 꾸준한 것이 특징입니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치즐링, 허니갈릭스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부대찌개, 삼계탕, 로제떡볶이, 김치볶음밥, 김치전, 치즈볼 등 메뉴도 함께 선보입니다. 치킨과 한국식 메뉴를 구성해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방문객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중국 선전은 혁신 산업과 소득과 소비가 높은 소비층이 집약된 중국 남부의 전략 거점”이라며 “선전 1호점 오픈을 계기로 남부 핵심 시장까지 외연을 넓혀 중국 전역을 아우르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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