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브리핑]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대형주 주도 상승 마감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1.27 06:47
수정2026.01.27 07:11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뉴욕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들이 시장을 끌어주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또 경기에 대한 낙관론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속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3대지수 나란히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64% 올랐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 0.43% 상승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나올 실적을 앞두고 JP모건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아이폰 수요를 고려했을 때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주가가 3% 가까이 올랐고요.
알파벳 역시 1.57%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AI 칩을 공개하며 엔비디아 의존도 줄이기에 나서자 0.93% 올랐는데요.
반대로 이같은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0.64% 떨어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로스 차일드에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역시 740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덕분에 주가가 2% 넘게 뛰었습니다.
브로드컴은 AI 칩에 대한 낙관론과 JP모건의 호평 속에 1.5% 올랐는데요.
반면 테슬라는 빅테크 강세에 올라타지 못했죠.
테슬라는 무료 오토파일럿 서비스를 종료하고 구독제로 전환하는 대신 FSD 가격을 50% 인하한다고 밝히면서 수익성 우려 속에 3% 넘게 급락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탄력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5.3%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기업 설비 투자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비국방 자본재 주문도 10월의 0.3%에서 0.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7일)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외환 시장이었죠.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 사이에 미국과 일본 당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공조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엔화 가치가 160엔 부근에서 154엔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셧다운 가능성이 커진 것도 달러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결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0.61% 빠져 4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트럼프가 캐나다에 100%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등 정치 리스크까지 겹쳐지면서 금과 은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 선물은 0.55% 올라 5천 달러 돌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요.
은 가격 한때 117달러까지 뛰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선 귀금속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움직임도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에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천연가스 생산 시설도 중단되면서 천연가스값이 3년 만에 처음으로 6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서 이번 한파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내려지면서 가격을 더 가파르게 밀어 올리고 있는데요.
다만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선물 시장은 상품 시장에서 변동성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날씨가 풀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 곧바로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한 점은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채금리는 지난주에 비해 확실히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간밤 진행된 2년물 국채 경매 수요도 견조하게 나오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2%p, 2년물 금리는 0.01%p 떨어졌습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들이 시장을 끌어주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또 경기에 대한 낙관론과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속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3대지수 나란히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64% 올랐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5%, 0.43% 상승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대부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나올 실적을 앞두고 JP모건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아이폰 수요를 고려했을 때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는데요.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주가가 3% 가까이 올랐고요.
알파벳 역시 1.57%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AI 칩을 공개하며 엔비디아 의존도 줄이기에 나서자 0.93% 올랐는데요.
반대로 이같은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0.64% 떨어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로스 차일드에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역시 740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덕분에 주가가 2% 넘게 뛰었습니다.
브로드컴은 AI 칩에 대한 낙관론과 JP모건의 호평 속에 1.5% 올랐는데요.
반면 테슬라는 빅테크 강세에 올라타지 못했죠.
테슬라는 무료 오토파일럿 서비스를 종료하고 구독제로 전환하는 대신 FSD 가격을 50% 인하한다고 밝히면서 수익성 우려 속에 3% 넘게 급락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탄력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5.3%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기업 설비 투자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비국방 자본재 주문도 10월의 0.3%에서 0.7%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경제가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7일)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외환 시장이었죠.
엔화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달러는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 사이에 미국과 일본 당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공조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엔화 가치가 160엔 부근에서 154엔대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셧다운 가능성이 커진 것도 달러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결국 달러 인덱스는 오늘 0.61% 빠져 4개월 만에 최저치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트럼프가 캐나다에 100% 관세 부과를 위협하는 등 정치 리스크까지 겹쳐지면서 금과 은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 선물은 0.55% 올라 5천 달러 돌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요.
은 가격 한때 117달러까지 뛰었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선 귀금속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움직임도 눈에 띄었습니다.
미국에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오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천연가스 생산 시설도 중단되면서 천연가스값이 3년 만에 처음으로 6달러 선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에서 이번 한파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내려지면서 가격을 더 가파르게 밀어 올리고 있는데요.
다만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선물 시장은 상품 시장에서 변동성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날씨가 풀릴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 곧바로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한 점은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채금리는 지난주에 비해 확실히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간밤 진행된 2년물 국채 경매 수요도 견조하게 나오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2%p, 2년물 금리는 0.01%p 떨어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보험료 그만내고 실손 저희한테 웃돈받고 파시죠?
- 2.월 50만·3년 넣으면 최대 2200만원…꼭 가입해야 하는 이 적금
- 3.[단독] 삼성 HBM4, 3월 GTC ‘루빈’ 발표에 공식 데뷔 전망
- 4.“피 같은 내 국민연금 정말 받을 수 있나”…이것이 바뀐다는데
- 5."다주택자, 다 팔고 강남 한채로"…양도세 중과 부활한다
- 6.넥슨, 보상안에도 결국 "공정위로"…'확률조작' 악몽 재연되나
- 7.현대차 노-로 갈등…노조 아틀라스와 전면전 선언
- 8.[단독] "주식보상 지급하라"…한화오션 노조 2600명 대규모 소송
- 9.더 센 3차 상법 온다…수혜주는 따로 있다 어디?
- 10.현대차그룹, '아틀라스' 양산 돌입…원가 경쟁력 확보 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