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술 발굴, 중개·계약, 해외 이전까지 원스톱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1.26 22:52
수정2026.01.27 06:10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 관련 유관기관·중소기업들의 거래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지원사업’을 오늘(27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지원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여 기술수요 발굴, 중개·계약, 해외 기술이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기술거래 성과가 가장 높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먼저 중소기업의 신속한 기술솔루션 탐색을 위해 연구소·기술군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신설합니다. 또한 해외 기술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새롭게 추진하여, 우리 기술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그밖에 민-관 공동중개 인센티브 및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지원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했습니다.
한편 중기부는 스마트테크브릿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강화, 맞춤형 서비스 신설 등을 위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2027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도화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스마트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기술거래 지원사업을 고도화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이 실제 사업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테크브릿지 누리집(tb.ki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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