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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츠, 300억원 규모 상장리츠 투자 액티브펀드 조성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26 17:58
수정2026.01.26 17:59

[코람코자산신탁-대신자산운용 로고 (코람코자산신탁 제공=연합뉴스)]

주택도시기금앵커리츠가(앵커리츠)가 국내 상장 리츠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저평가 해소에 나섭니다.



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상장 리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300억원 규모의 '대신K상장리츠액티브일반사모투자신탁'(액티브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앵커리츠는 2020년 국내 부동산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출자해 설립한 블라인드 펀드형 리츠입니다. 국내 민간 리츠 시장점유율 1위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을 맡고 있습니다.

그간 앵커리츠는 그동안 주로 '상장 전 단계'(Pre-IPO)의 우량 리츠에 투자해 이들의 증시 입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펀드 조성은 앵커리츠의 역할을 발행 시장 지원에서 유통 시장의 활성화로 근본적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코람코자산신탁은 강조했습니다.



펀드는 앵커리츠가 22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자가 80억원을 더해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펀드 운용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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