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시작…사업 적정성 검토 완료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1.26 16:14
수정2026.01.26 16:19
[기획예산처 청사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 말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되고 오는 3월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집행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5건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인구소멸위기 지역 농어촌 주민에게 2026∼2027년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적정성 검토가 완료돼 2월 말부터 지급됩니다. 총사업비 1조2천664억∼1조2천676억원 규모입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시군구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됩니다. 이 사업은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에 따라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실시됩니다.
'유통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해외 현지 팝업스토어 등 마케팅, 역직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콘텐츠 현지화, 물류비 등을 지원하여 K-소비재의 판로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3월부터 집행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사업은 사업자 공고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집행할 계획이며, 'AI 기반 분산 전력망 산업 육성' 사업도 4월부터 사업 공모를 합니다.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의결됐습니다.
임 장관 대행은 "초 혁신경제와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국가 아젠다 사업을 신속히 집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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