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노사 합동 안전 결의 선포…"올해 중대재해 제로 목표"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26 11:17
수정2026.01.26 11:21
대우건설이 노사 공동의 안전 실천을 선언하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전사적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노사 공동의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보현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최고안전책임자(CSO), 협력회사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안전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우건설은 결의문을 통해 ▲근로자 의견을 반영한 안전 최우선 작업 방법 결정 ▲동료의 건강과 안전 상태에 대한 상시 점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위험 발견 시 즉각적인 작업중지권 행사와 개선 조치 실천 등을 약속하며, 2026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안전보건 정기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 현장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대우건설은 대상 현장을 포함해 총 9개 현장에 포상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성과를 격려하고 안전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대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뜻을 모았다"며 "CLEAR 안전문화와 스마트 안전기술을 결합한 ‘하이퍼 세이프티(Hyper Safety)’ 환경 조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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