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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코리아 원팀 떴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6 09:30
수정2026.01.26 15:47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민관 특사단에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26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포함된 방산 특사단은 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캐나다로 갑니다. 

특사단은 현대차그룹과 한화, HD현대, 대한항공 등에 참여 요청을 했고, 정 회장과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함정 ㆍ중형선사업부 사장 등이 합류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출발에 앞서 "한국과 독일로 압축된 상황에서 한국의 의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PSP는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잠수함 건조 비용(최대 20조원)과 도입 후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 비용까지 포함하면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합니다. 



현재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올라 올해 6월 발표를 앞두고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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