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입주 물량 1.2만여 가구…"올 상반기 중 최소 규모"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26 09:23
수정2026.01.26 09:47
[2026년 월별 입주 물량 추이 및 권역별 입주 물량 비교 (직방 제공=연합뉴스)]
다음 달 전국 입주 물량이 올 상반기 가운데 가장 적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입주 물량은 1만2천348가구로, 이달(2만1천136가구) 대비 41.6% 감소할 예정입니다.
이후 입주 예정 물량은 3월 1만4천186가구, 4월 1만5천759가구, 5월 1만2천416가구, 6월 1만3천97가구 등으로 다음 달은 입주 물량은 올해 상반기 최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음 달 권역별 입주 예정 물량은 수도권 5천192가구, 지방 7천156가구로 이달 대비 각각 32.2%, 46.9% 감소합니다.
지역별로 경기(3천853가구), 경남(2천144가구), 충남(2천41가구), 대구(1천376가구), 대전(1천29가구), 인천(856가구), 서울(483가구), 전북(298가구), 부산(268가구)의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습니다.
서울은 다음 달 일부 자치구에서 소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장승배기역(370가구), 마포구 용강동 마포하늘채더리버(69가구),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4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직방은 "올해 분기별 아파트 입주 물량은 평균 4만3천가구 안팎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지난해 분기별 평균 입주 물량이 6만가구를 웃돌았던 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건보 지역가입자도 소득정산…394만세대 '날벼락'
- 3.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4.[단독] 최태원 다녀간 호남…2030년 반도체 인재 쏟아진다
- 5.李 "주식시장 곧 필요한 조치"…부동산 대출 완화는 선 그어
- 6.'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7.'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8.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9.이찬진 "중복상장"…하이닉스 소액주주도 집단 대응 시동
- 10.월 200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는데…주택연금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