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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첫 방미 마치고 귀국…밴스 부통령과 핫라인 구축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1.26 08:45
수정2026.01.26 08:47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JD 밴스 부통령과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박 5일간의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2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소수의 수행원만 대동한 채 지난 22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그의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이자 41년 만의 국무총리 첫 단독 방미였습니다.

김 총리는 워싱턴DC에 도착해 미 연방 하원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23일엔 JD 밴스 미 부통령과 회담하면서 한미 간 현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24일엔 뉴욕에서 론 김·그레이스 리 민주당 소속 뉴욕주 하원의원, 폴 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고, 이어 한인 동포 24명과 간담회도 진행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밴스 부통령에게 쿠팡 문제나 일부 종교 대상 수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최근 미 정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불신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 북한과의 관계 개선 용의 입장을 밝히며 조언을 요청한 밴스 부통령에게 대북 특사 파견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김 총리는 밴스 부통령과 직통 전화번호를 교환해 '핫라인'을 구축하는 외교 성과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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