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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자산운용사 "2026년 '글로벌 분산투자'의 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26 06:52
수정2026.01.26 07:3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지난주 뉴욕증시는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관세 갈등에 급등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죠. 



이 같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미국 자산을 매도하는, 이른바 '셀 아메리카' 장세가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미국 프린시펄 자산운용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올해는 미국 기술주에서 벗어나 국제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분산 투자가 답이라는 건데요. 

그 이유, 한 번 들어보시죠. 



[시마 샤 / 프린시펄 자산운용 수석 글로벌 전략가 : 저희는 2026년에 접어들면서 첫 몇 주 동안 겪었던 수준의 정책 변동성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분산 투자 모멘텀은 2025년부터 이미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펀더멘털에 의한 것입니다. 지정학적 위험 외에도 투자자들이 글로벌 분산 투자를 고려해야 할 매우 좋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기술주로의 '쏠림' 위험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기술주를 선호하지만, 포트폴리오 내에 대체 자산을 고려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S&P 500 지수의 493개 종목만 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국제 시장도 살펴볼 수 있죠. 실제로 이들 시장의 실적 성장 전망은 S&P 493에 버금갈 만큼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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