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마트'…BGF리테일, 시니어 이동형 편의점 운영
SBS Biz 김한나
입력2026.01.25 11:15
수정2026.01.25 11:19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식품 사막화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형 편의점 사업에 나선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식품 사막화는 산간 벽촌이나 낙도 등에서 식품 소매점이 사라지며 주민들의 식품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앞서 BGF리테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해 4월 노인 일자리 창출·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국 5개 점포를 운영 중인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는 시니어 근무자들이 점포 운영 전반에 참여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한 모델입니다.
BGF리테일은 CU 공주신관로점을 거점으로 공주시내 식품 사막화 지역에 최소 월 1회 이상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하고 지역 축제 등에도 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지원금은 한국부동산원 기부금으로 BGF리테일은 지역 맞춤형 상품 구성과 운영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게 됩니다.
BGF리테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형 편의점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CU이음가게 기반 이동형 편의점 모델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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