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외교관 후보자 경쟁률 31.2대 1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24 11:13
수정2026.01.24 11:20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이 치러진 8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1.2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19∼23일 5급 공채·외교관 선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1명 모집에 모두 1만1천903명이 지원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347명 모집에 1만2천5명이 지원해 3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보다는 3.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사처는 모집 인원이 지난해보다 34명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쟁률을 직군별로 보면 5급 행정직군(243명 모집)이 32.5대 1을 기록했습니다. 5급 과학기술직군(98명 모집)은 25.4대 1, 외교관 후보자(40명 모집)의 경우 37.6대 1이었습니다.
세부 모집 단위별로 보면 행정직군에서는 교정직이 182대 1, 과학기술직군의 경우 방재안전직이 5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응시자 평균 연평은 29.0세로 지난해 29.3세와 비슷했습니다. 여성 응시자 비율도 46.1%로 지난해(45.8%)와 비슷했습니다.
나이대별로는 20∼29세가 7천603명(63.9%)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30∼39세 3천292명(27.7%), 40∼49세 846명(7.1%), 50세 이상 149명(1.2%), 20세 미만 13명(0.1%) 순이었습니다.
5급 공채·외교관 선발 1차 시험은 오는 3월 7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 10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을 통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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