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對중국 외국인직접투자 9.5% 감소…감소 폭은 줄어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24 11:02
수정2026.01.24 11:04
지난해 대(對)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1년 전보다 9.5% 줄었습니다. 감소 폭은 전년도보다 작아졌습니다.
오늘(24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 FDI는 7천476억9천만위안(약 156조원)으로 집계돼 2024년 8천262억5천만위안보다 9.5% 줄었습니다.
다만 감소율은 2024년 27%에 비해 작아졌습니다.
산업별 FDI 유입액은 제조업이 1천855억1천만위안(약 39조원), 서비스업은 5천451억2천만위안(약 114조원), 첨단기술산업은 2천451억2천만위안(약 51조원)이었습니다.
'첨단기술산업'으로 묶어서 발표된 산업분야는 2024년 FDI 발표 때는 '첨단기술제조업'으로 분류돼 962억9천만위안 수준이었습니다.
상무부는 첨단기술산업 FDI 가운데 전자상거래서비스 부문의 FDI가 75% 급증했으며 의료기기·장비 제조, 항공우주 운송수단·설비 제조 부문의 FDI 증가율은 각각 42.1%, 22.9%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의 대중 FDI가 66.8% 증가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영국도 각각 27.3%, 15.9%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새로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은 7만392곳으로 1년 새 19.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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