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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3년 넣으면 최대 2200만원…꼭 가입해야 하는 이 적금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1.24 10:41
수정2026.01.24 11:07

올 6월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청년 미래적금과 관련해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억원 금융위원장이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을 두고 “청년들이 3년 만에 2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며 "기존 청년 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적금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매월 15만원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가 1:1 매칭해 총 1080만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발생하는 이자도 함께 지급됩니다. 

월 50만원 3년 납입 시 원금 1800만원에 기여금과 이자를 더해 최대 약 2200만원 수령도 가능합니다.

은행 이자와 함께 일반형 6%, 우대형 12% 정부 매칭으로 우대형은 약 2200만원, 일반형은 약 2080만원 수령이 예상되는데 연환산 수익률은 최대 16.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가입 조건은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며 개인소득 6000만원(근로소득 기준)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가 해당됩니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금융당국은 또 금리 4.5% 수준의 미소금융 청년 대출상품을 도입해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뒷받침하고, 대학 미진학(고졸 등) 청년의 경우 저소득 청년 대상 대출상품인 햇살론 유스 금리인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대상 재무상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모든 청년에게 기초적인 온라인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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