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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사법인공지능심의관 신설…'사법 AI' 정책 전담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1.23 16:49
수정2026.01.23 16:51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사법부 인공지능(AI) 정책을 전담할 사법인공지능심의관 보직을 신설합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올해 첫 대법관회의를 열고 '법원사무기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는데, 개정 규칙에 따라 법원행정처는 사법정보화실 산하 사법인공지능심의관을 신설하고 정보화기획심의관과 분장사무를 조정합니다.

사법인공지능심의관은 사법 AI 정책 수립에 관해 사법정보화실장을 보좌하고 AI·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에 관한 사항, 다른 실·국의 재판과 사법행정제도 개선사항의 AI 시스템 반영·개발 관련 사항을 맡게 됩니다.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4월 법원행정처장 자문기구로 사법부 인공지능위원회(위원장 이숙연 대법관)를 출범시키고 재판 업무에 AI 기술을 도입할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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