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AI 거품론 일축에 빅테크 동반 강세
SBS Biz
입력2026.01.23 15:09
수정2026.01.23 16:48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타코와 튜나, 있을 때 먹어둬야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무력이 아닌, 협상으로 풀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습니다.
3대 지수, 이틀 연속 강세 마감했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63%, 나스닥은 0.91%, S&P500 0.55%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 보시면,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우선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AI가 일자리를 파괴하기보단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래리핑크 블랙록 CEO,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경제 인사들이 AI 거품론을 일축하고 나서자, 빅테크들이 강세를 보인 건데요.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1% 가까이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1% 넘게 상승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하락세 이어갔고요.
메타와 테슬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메타는 호재가 많았습니다.
우선 늘 지적되던 투자대비 수익성 우려가 다소 해소되었는데요.
메타가 지난해 출범한 '초지능연구소'가 6개월 만에 AI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또 메타가 주력하는 플랫폼 사업도 대박이 났습니다.
스레드는 출시 2년 만에 4억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끌어모았습니다.
메타는 이제 다음 주부터 전 세계 대상자를 상대로, 스레드 내 광고를 확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도 4% 넘게 올랐는데요.
이 부분은 종목 리포트에서 짚어보시죠.
간밤 인텔은 시장 컨센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도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락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 '1분기 가이던스' 였습니다.
발표치는 117억~12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는데요.
이에 대해 인텔 최고 재무책임자는 1분기 가이던스가 약한 것은 계절적으로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간밤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들은 예상치보다 견조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의 3분기 GDP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0만 건을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10월과 11월 PCE 가격지수도 예상치에 부합했는데요.
연준이 가장 좋아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근원 PCE는 지난달보다 0.2%, 작년보다는 2.8% 상승하며, 시장 컨센에 부합했습니다.
금은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금 수요는 끝없이 늘고 있다며, 금 목표가를 5만 4,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 시간 오후 2시 기준, 금 선물은 0.94% 올라 트로이온스당 4,959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이어서 종목 리포트도 살펴보시죠.
일론 머스크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현재는 안전요원이 탑승해야 하는 '과도기' 단계입니다.
테슬라가 빠르게 로보택시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지만, 로보택시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웨이모는 이미 미국 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행 중이고요.
여기에 더해 이번 달 마이애미에서 운행을 시작했고, 워싱턴 D.C까지 총 10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아마존의 죽스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고요.
또 현대차와 미국 앱티브의 합작법인 모셔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범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또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관련해서도, "AI 발전 속도를 보면, 늦어도 내년 안에 인간보다 똑똑한 AI가 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2026년 말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머스크의 다른 사업, 우주 기업 스페이스X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월가 4대 은행과 IPO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총 8,000억 달러, 성사될 경우, '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IPO 시장에는 스페이스X 말고도 오픈AI, 엔트로픽 등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과연 스페이스X의 상장이 미국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다만, 동시에 리스크도 부각됐습니다.
테슬라 주주가 머스크 CEO를 상대로, 2022년 7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당 매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실적 부진을 사전에 인지한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했다는 주장인데, 소송은 델라웨어 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오늘(23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 밤 S&P 글로벌에서 발표하는 1월 미국의 서비스업·제조업 PMI, 미시간대에서 발표하는 기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심리지수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발표된 경제 지표들에서는 미국 경기가 아직 견조함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 경제는 소비가 견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 오늘 나오는 지표까지 챙겨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타코와 튜나, 있을 때 먹어둬야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무력이 아닌, 협상으로 풀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습니다.
3대 지수, 이틀 연속 강세 마감했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63%, 나스닥은 0.91%, S&P500 0.55% 상승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 보시면,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우선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AI가 일자리를 파괴하기보단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래리핑크 블랙록 CEO,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경제 인사들이 AI 거품론을 일축하고 나서자, 빅테크들이 강세를 보인 건데요.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1% 가까이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1% 넘게 상승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하락세 이어갔고요.
메타와 테슬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메타는 호재가 많았습니다.
우선 늘 지적되던 투자대비 수익성 우려가 다소 해소되었는데요.
메타가 지난해 출범한 '초지능연구소'가 6개월 만에 AI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또 메타가 주력하는 플랫폼 사업도 대박이 났습니다.
스레드는 출시 2년 만에 4억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끌어모았습니다.
메타는 이제 다음 주부터 전 세계 대상자를 상대로, 스레드 내 광고를 확대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도 4% 넘게 올랐는데요.
이 부분은 종목 리포트에서 짚어보시죠.
간밤 인텔은 시장 컨센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도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락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 '1분기 가이던스' 였습니다.
발표치는 117억~12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는데요.
이에 대해 인텔 최고 재무책임자는 1분기 가이던스가 약한 것은 계절적으로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간밤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들은 예상치보다 견조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의 3분기 GDP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요.
지난주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0만 건을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10월과 11월 PCE 가격지수도 예상치에 부합했는데요.
연준이 가장 좋아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근원 PCE는 지난달보다 0.2%, 작년보다는 2.8% 상승하며, 시장 컨센에 부합했습니다.
금은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금 수요는 끝없이 늘고 있다며, 금 목표가를 5만 4,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 시간 오후 2시 기준, 금 선물은 0.94% 올라 트로이온스당 4,959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이어서 종목 리포트도 살펴보시죠.
일론 머스크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현재는 안전요원이 탑승해야 하는 '과도기' 단계입니다.
테슬라가 빠르게 로보택시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지만, 로보택시 시장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웨이모는 이미 미국 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행 중이고요.
여기에 더해 이번 달 마이애미에서 운행을 시작했고, 워싱턴 D.C까지 총 10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아마존의 죽스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고요.
또 현대차와 미국 앱티브의 합작법인 모셔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범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머스크 CEO는 또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관련해서도, "AI 발전 속도를 보면, 늦어도 내년 안에 인간보다 똑똑한 AI가 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2026년 말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머스크의 다른 사업, 우주 기업 스페이스X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월가 4대 은행과 IPO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총 8,000억 달러, 성사될 경우, '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IPO 시장에는 스페이스X 말고도 오픈AI, 엔트로픽 등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과연 스페이스X의 상장이 미국 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지켜보셔야겠습니다.
다만, 동시에 리스크도 부각됐습니다.
테슬라 주주가 머스크 CEO를 상대로, 2022년 7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당 매도'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실적 부진을 사전에 인지한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했다는 주장인데, 소송은 델라웨어 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오늘(23일) 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오늘 밤 S&P 글로벌에서 발표하는 1월 미국의 서비스업·제조업 PMI, 미시간대에서 발표하는 기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심리지수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발표된 경제 지표들에서는 미국 경기가 아직 견조함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 경제는 소비가 견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 오늘 나오는 지표까지 챙겨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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