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여행플래너·호스트 육성…올해 최대 250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1.23 11:05
수정2026.01.23 11:12
한국관광공사가 5060세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육프로그램 인원을 올해 최대 250명까지 모집합니다.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 중 취업률과 수료율이 높은 과정을 중심으로 다음달부터 접수를 받아, 연내 일자리 70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2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지난 21일 '2026 신중년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교육사업' 용역을 공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신중년 관광문야 일자리 사업은 인력이 부족한 관광분야에 5060세대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일자리를 발굴·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해 160명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 대상자를 늘려 올해는 최대 250명에게 교육을 진원할 계획입니다. 이 중 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해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은 공정여행 강사, 시니어 여행플래너, 농어촌숙박 호스트, 1인여행사 창업 등이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인구감소지역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기획·판매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창업형·프리랜서형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 관광분야 경력을 보유한 여성이나 퇴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스토리텔링 등 지역 특색에 맞춘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교육대상은 신중년, 경력보유여성 등이며 향후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으로까지 일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달 중 확정됩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관광공사는 교육 수료 후 일자리 매칭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지원도 이어갈 방침입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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