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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꿈의 5000 돌파에 새 역사 쓴 코스피…국내증시 다음 행보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1.23 09:47
수정2026.01.23 13: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코스피가 꿈의 숫자 5000을 장중 돌파하면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AI 반도체 호황과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정책에 힘입어서 무서운 속도로 목표를 달성한 건데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친김에 코스피 7000 시대도 열겠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고점 부담과 함께 툭하면 불거지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여전한데요. 국내 증시의 다음 행보는 어느 방향이 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동국대 경영학과 이준서 교수,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석달 만에 장중 5000선을 돌파했습니다. 5천선 안착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조정이 올까요?

Q.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천 특위와 오찬 자리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했습니다. 3차 상법 개정 땐, 또 한번 국내 증시가 도약할까요? 아니면 이미 선반영됐다고 보십니까?

Q. 국내 증시 상승장을 이끈 주역하면 단연 반도체주를 꼽을 수 있는데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도입 움직임에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까요?

Q.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AI 인프라에 수천조 원이 더 필요하다”면서 거품론을 일축했습니다. 지난해 AI 거품론 공방으로 시장이 울고 웃었는데요. AI 랠리가 이제 정점에 도달했다는 걸 알 수 있는 신호가 있을까요?



Q. 현대차가 CES 2026에서 아틀라스를 공개한 이후 현대차그룹주는 물론이고 로봇주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차 노조가 “노사합의 없이 아틀라스 도입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냈는데요. 노조와의 갈등이 현대차 랠리에 제동을 걸까요?

Q. 지난해 말부터 미국의 빅테크들이 주가가 예전보다는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서학개미의 국장 복귀를 유도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요. 서학개미들이 돌아올까요?

Q. 챗GPT를 만든 오픈AI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등이 줄줄이 IPO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환율 안정 등을 이유로 국내 증시로 복귀를 유동하는 가운데, 미국 증시로 글로벌 투심이 몰릴까요?

Q. 그린란드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기를 든 유럽 8개 국가에 대한 관세를 예고했다 철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을 하지 1년이 됐지만,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해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수가 계속 시장에 악재가 될 수도 있을까요?

Q. 코스피가 연일 새 역사를 쓰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코스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부실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면서 옥석가리기에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코스닥도 체질 개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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