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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美·中 정상 올해 최대 4차례 회동…'좋은 균형' 상태"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1.23 06:49
수정2026.01.23 06:50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최대 4차례 회동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양국이 정면충돌 가능성이 적은 '좋은 균형'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4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올 여름 시 주석의 방미 가능성, 12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을 두 정상이 회동할 이벤트로 꼽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또 미·중 관계가 지난해 관세 전쟁을 겪은 것처럼 전면적인 충돌로 번질 가능성이 적은 '매우 좋은 균형 상태'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정상이 만남에서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이 지난주 미국산 대두 구매 할당량을 모두 완료하는 등 합의를 잘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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