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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코스피, 꿈의 5000 달성…추가 상승 탄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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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3 05:51
수정2026.01.23 06:43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오천피도 싸다, 여전히 매력" vs "3개월새 100P 급등해 과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코스피지수가 ‘꿈의 지수’ 5000을 돌파했지만, 지수 5000을 고평가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65배 수준입니다.

16배가 넘는 유럽과 일본에 비해서 저평가 돼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수 전문가는 시장 영향력이 큰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 방산 업종의 이익 전망치가 높아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과 3차 상법 개정안 등이 현실화하면 지수가 추가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트럼프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해서 조정을 겪을 위험도 커졌습니다.

◇ "불장서 실력 발휘"…주식형 액티브ETF 인기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주식형 액티브 ETF 순자산 총액은 16조 5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개월여 만에 순자산이 6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액티브 ETF는 운용역이 종목과 비중을 적극 조정하는 상품입니다.

최근처럼 테마가 명확하고 업종·종목 간 격차가 큰 장세에서 사이클이 진행될수록 빠르게 위험 비중 조정이 가능한 액티브 ETF의 강점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KODEX 로봇액티브로 연초 이후 수익률이 29.8%에 달했습니다.

◇ 고환율의 공습…밥상물가 '방어선' 무너졌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고환율 속에 수입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말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입 단가가 8%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당 754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2% 급등했고, 배추는 ㎏당 950원으로 103% 올랐습니다.

수산물 중에서는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갈치의 수입단가는 ㎏당 1만3378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3% 올라 전체 품목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고환율 효과가 누적되고 있어 당분간 외국산 물가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발전 5사 통폐합 시동…전력산업 효율 높인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자회사 통폐합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에너지 전환기 전력공기업들의 새로운 역할 연구'란 주제의 연구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통폐합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연내에 밑그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전은 5곳의 화력 발전 중심의 전력공기업을 산하에 두고 있습니다.

통폐합 방안으로는 5곳의 신재생에너지 기능을 떼어 내 가칭 '재생에너지공사'를 설립하고, 나머지 석탄 화력 발전 공기업을 묶어 가칭 '한국발전공사'를 만드는 등 각 공기업의 기능을 유사한 단위로 새롭게 묶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다주택 장기보유 혜택 줄고, 고가 주택 보유세 올라가나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규제 강화와 관련된 발언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앞으로 예상되는 정책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자기가 살지도 않으면서 오래 갖고 있다고 왜 세금을 깎아주냐"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발언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축소나 폐지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합니다.

"집을 투기적 수단으로 만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발언에 대해선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주택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내놓게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발언은 다주탹자 양도세 중과 재개를 시사했다는 분석입니다.

◇ 반도체 초호황에도…'건설' 무너진 한국, 4분기 역성장 비상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반도체 초호황에도 성장률은 뒷걸음질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0.3%로 한국은행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전망치보다 0.5%포인트 낮았습니다.

지난해 성장률도 전년 대비 1.0%를 기록하며 196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에서 반도체 수출 기여도는 0.9%포인트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내수의 한 축인 건설 투자가 9.9% 감소하면서 반도체 수출만으로 성장을 떠받치는 데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정부는 올해 성장 목표를 2%로 제시했지만, 한은은 1.8%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수출과 자산 시장만 뜨겁고 내수는 식은 구조가 이어질 경우 양극화 성장인 'K자형 성장'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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