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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성SDI 현장조사…하도급 거래 피해 점검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1.22 18:38
수정2026.01.23 05:37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터리 업계 하청업체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삼성SDI 현장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은 지난 19일부터 경기도 삼성SDI 기흥사업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조사는 전기차 수요 정체(캐즘)와 글로벌 경쟁 심화로 배터리 업계가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하도급 업체에 전가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원사업자와 협력업체 간의 거래 전반을 들여다보며 하도급법 위반 여부 및 기술자료 유용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인 건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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