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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반도체 시너지 '한화 컨소시엄' 산단 탄력...28년 3월 착공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1.22 18:26
수정2026.01.22 18:36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 '한화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8년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시는 오늘(22일) '용인 반도체협력 일반산업단지계획안'과 '환경영향평가 초안' 등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와 합동설명회 개최 공고 계획을 안내했습니다.

해당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2024년 한화솔루션과 용인도시공사, 산업은행 등이 사업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늘 공개된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2월까지 주민 의견  등 수렴, 4월에 환경영향평가서 제출, 12월에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후 일정은 2027년 12월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예정), 2028년 3월 공사 착공(예정), 2030년 3월 공사 준공(예정), 2030년 12월 사업 준공(예정)으로 잡혀있습니다.



해당 사업 일정들은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는 겁니다

2024년 사업협약 체결을 알렸을 당시엔 2026년 하반기까지 산업단지 승인, 2029년 말까지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용인도시공사는 "해당 협력산단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이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한화컨소시엄 사업은 일단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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