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사외이사 재정비…최우형 연임 시험대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1.22 11:28
수정2026.01.22 11:46
[앵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오는 3월 세 번째 코스피 입성에 도전합니다.
첫 은행장 연임이 IPO 결과에 달렸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사외이사들도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사회 지각변동도 예고됐습니다.
정보윤 기자, 최우형 행장의 임기는 이미 만료가 된 상황이죠?
[기자]
지난해 말까지였던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자동 연장된 상태입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행장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IPO 결과로 연임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 아니겠냐는 해석이 많습니다.
다음 달 4~10일 진행되는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게 되는 만큼 수요 예측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케이뱅크의 IPO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오는 7월까지 상장하지 못하면 FI가 대주주 지분을 포함해 동반매각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시도입니다.
[앵커]
사외이사진들도 대거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기자]
케이뱅크는 다음 달 20일까지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군 추천 접수에 나섰는데요.
현재 케이뱅크의 사외이사는 8명으로 이 중 7명이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고, 여기엔 임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 3명 중 2명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IPO 결과에 따라 사외이사진의 교체 여부도 크게 달라질 전망인데요.
구주매출에 참여하는 FI 측 사외이사 3명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상장이 완료되면 퇴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예비후보군 접수 역시 대규모 교체를 염두에 두고 인력풀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기준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 추천 포함 44명의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 중"이라며 "다양한 후보군 중에서 임추위가 결정해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오는 3월 세 번째 코스피 입성에 도전합니다.
첫 은행장 연임이 IPO 결과에 달렸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사외이사들도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사회 지각변동도 예고됐습니다.
정보윤 기자, 최우형 행장의 임기는 이미 만료가 된 상황이죠?
[기자]
지난해 말까지였던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자동 연장된 상태입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행장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IPO 결과로 연임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 아니겠냐는 해석이 많습니다.
다음 달 4~10일 진행되는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게 되는 만큼 수요 예측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케이뱅크의 IPO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오는 7월까지 상장하지 못하면 FI가 대주주 지분을 포함해 동반매각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시도입니다.
[앵커]
사외이사진들도 대거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요?
[기자]
케이뱅크는 다음 달 20일까지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군 추천 접수에 나섰는데요.
현재 케이뱅크의 사외이사는 8명으로 이 중 7명이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고, 여기엔 임추위를 구성하는 사외이사 3명 중 2명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IPO 결과에 따라 사외이사진의 교체 여부도 크게 달라질 전망인데요.
구주매출에 참여하는 FI 측 사외이사 3명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상장이 완료되면 퇴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번 예비후보군 접수 역시 대규모 교체를 염두에 두고 인력풀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2월 기준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 추천 포함 44명의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 중"이라며 "다양한 후보군 중에서 임추위가 결정해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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