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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코스피 장중 오천피 돌파…한국 증시 사상 처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1.22 09:48
수정2026.01.22 10:34

[앵커]

새해 들어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오천피를 위협했던 코스피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오천피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코스피가 드디어 5000 문턱을 넘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프리마켓부터 가속 페달을 밟은 우리 증시는 개장부터 강세를 보이며 4987선에서 출발했는데요.

이후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000피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10월 4천피를 돌파한 지 불과 석달 만에 이뤄낸 성과인데요.

정부가 올해 증시 목표 중 하나로 5000피를 잡았는데, 새해 들어선 지 3주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됐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는 5019선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다만 현재는 5000피의 동력이 됐던 물량들이 급격히 빠지기 시작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는데요.

4900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운 물량을 개인이 쓸어 담으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도 살펴보죠.

오늘(22일)도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하고 있죠?

[기자]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급격히 뛴 훈풍을 그대로 받아 우리 반도체 대장주들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약 2% 상승 중이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프리마켓에서 한때 16만 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최근 증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현대차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 등 시총 상위종목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주들의 강세와 실적 기대감 덕에 어느새 우리 증시는 6천피를 바라봐야 하는 고지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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