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혜훈 청문회 내일 개최 최종 합의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1.22 09:15
수정2026.01.22 10:52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내일(23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 민주당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내일 청문회 개최에 야당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 후보자 청문회는 이달 19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후보자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는 야당 반발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이 후보자가 소명할 기회를 줘야 한다며 청문회 개최를 계속 설득해왔습니다.
또 이 후보자 측이 자료 제출에 관해 야당에 설명에 나섰고, 야당에서 이를 일부 수용하면서 기류가 바뀌었습니다.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추가 요구한 자료의 제출도 매우 부실하다. 제출시한인 어제 밤을 넘겨 오늘 아침에야 인쇄본이 도착했지만 일단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부도덕성과 이재명 정권의 인사검증 부실을 낱낱이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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