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뉴욕증시, 트럼프의 '타코쇼'…관세 철회 발언에 급등
SBS Biz
입력2026.01.22 07:46
수정2026.01.22 08:26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코스피가 4900선을 재탈환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키운 그린란드 이슈로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했지만, 그럼에도 코스피 대형주가 선전하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독주하며 만들어낸 시장.
일단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했는데, 국내증시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되며 더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제(21일)장 복기하면서 오늘(22일)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양대 지수는 엇갈렸습니다.
코스피는 장중에 변동성이 컸습니다.
하락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0.5% 상승한 4909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상승론을 지지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대표주가 밀고 나가준 영향이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2.6% 크게 빠졌습니다.
시총 1위 알테오젠이 흔들리면서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투심이 위축된 영향입니다.
양 시장 모두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습니다.
다시 말해, 코스피 상승은 일부 대형주가 이끌었고, 중소형주들은 대부분 하락한 분위기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44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3216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개인만 1조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수급을 자세히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만 1조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대거 담았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만 담았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결국에 어제 지수 상승은 반도체가 이끈 것이기 때문에 오늘 이 외국인 매매가 반도체 외의 섹터로도 확산될지 여부가 중요하겠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정반대 분위기였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가 나왔습니다.
외국인이 2700억 원 가까이 팔아냈고, 기관도 66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이 폭락장에 개인들이 뛰어들면서 9600억 원 가까이 '사자'에 나섰습니다.
역대 두번째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어제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맞았을 지 흐름 봐야겠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단을 보면 뚜렷합니다.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15만전자를 목전에 두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15% 가까이 폭등하며 54만 9000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시총 1위부터 3위까지 빅3 시가총액이 15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급등에 더해 기아도 5% 상승하며 시총 7위에 자리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선 시총 1위 알테오젠이 22% 넘게 폭락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에 대한 실망감이 급락으로 이어졌고, 바이오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로봇주가 치고 나왔습니다.
현대무벡스 19% 급등하며 처음으로 시총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환율은 4거래일 만에 떨어졌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80전 내려 1471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 1480원대로 올라섰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환율 떨어진다"며 구두개입에 나서자 원화 약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후 야간거래에서는 낙폭을 키우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병합하기 위해 무력을 쓰지 않겠다고 하자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진정되며 달러를 강세를 보이자 환율 소폭 오르며 1465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64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환율 1460원대 중후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일정이 많습니다.
우선 한국의 4분기 GDP 잠정치 발표됐고, 미국의 셧다운으로 미뤄졌던 10월 11월 PCE 물가지수가 밤에 발표됩니다.
한편 오늘부터 AI 산업 육성과 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AI 기본법이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시행됩니다.
챗GPT나 제미나이 등을 통해 만들어져 유통되는 이미지나 영상, 음성에는 'AI 생성물'임을 알리는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도 발표되니 참고하시죠.
한편 어제는 로봇 관련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현대차 질주에 로봇 공급망과 연관된 종목들이 일제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만 일부 종목들은 PBR이 70배, 90배를 웃도는 만큼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에 대한 냉정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겠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트럼프의' 타코쇼'라고 불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철회 발언에 급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넘게 올랐기 때문에 오늘 삼성전자 15만전자 돌파 기대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오천피에 한발 더 다가간 상황.
오늘도 반도체와 자동차, 로봇주가 흐름을 만들어줄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순환매가 돌지 개장 분위기 체크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코스피가 4900선을 재탈환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키운 그린란드 이슈로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했지만, 그럼에도 코스피 대형주가 선전하며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독주하며 만들어낸 시장.
일단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했는데, 국내증시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되며 더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어제(21일)장 복기하면서 오늘(22일)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양대 지수는 엇갈렸습니다.
코스피는 장중에 변동성이 컸습니다.
하락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0.5% 상승한 4909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상승론을 지지한 가운데 반도체와 자동차 대표주가 밀고 나가준 영향이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2.6% 크게 빠졌습니다.
시총 1위 알테오젠이 흔들리면서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투심이 위축된 영향입니다.
양 시장 모두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습니다.
다시 말해, 코스피 상승은 일부 대형주가 이끌었고, 중소형주들은 대부분 하락한 분위기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이 44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기관도 3216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개인만 1조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수급을 자세히 보면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만 1조 29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대거 담았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만 담았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결국에 어제 지수 상승은 반도체가 이끈 것이기 때문에 오늘 이 외국인 매매가 반도체 외의 섹터로도 확산될지 여부가 중요하겠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정반대 분위기였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가 나왔습니다.
외국인이 2700억 원 가까이 팔아냈고, 기관도 66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이 폭락장에 개인들이 뛰어들면서 9600억 원 가까이 '사자'에 나섰습니다.
역대 두번째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어제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맞았을 지 흐름 봐야겠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단을 보면 뚜렷합니다.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르며 15만전자를 목전에 두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15% 가까이 폭등하며 54만 9000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시총 1위부터 3위까지 빅3 시가총액이 15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차 급등에 더해 기아도 5% 상승하며 시총 7위에 자리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선 시총 1위 알테오젠이 22% 넘게 폭락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에 대한 실망감이 급락으로 이어졌고, 바이오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로봇주가 치고 나왔습니다.
현대무벡스 19% 급등하며 처음으로 시총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환율은 4거래일 만에 떨어졌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80전 내려 1471원 3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 1480원대로 올라섰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환율 떨어진다"며 구두개입에 나서자 원화 약세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후 야간거래에서는 낙폭을 키우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병합하기 위해 무력을 쓰지 않겠다고 하자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진정되며 달러를 강세를 보이자 환율 소폭 오르며 1465원 90전에 마감했습니다.
역외환율은 오늘 새벽 6시 기준 1464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환율 1460원대 중후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일정이 많습니다.
우선 한국의 4분기 GDP 잠정치 발표됐고, 미국의 셧다운으로 미뤄졌던 10월 11월 PCE 물가지수가 밤에 발표됩니다.
한편 오늘부터 AI 산업 육성과 규제 등의 내용을 담은 AI 기본법이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시행됩니다.
챗GPT나 제미나이 등을 통해 만들어져 유통되는 이미지나 영상, 음성에는 'AI 생성물'임을 알리는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도 발표되니 참고하시죠.
한편 어제는 로봇 관련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현대차 질주에 로봇 공급망과 연관된 종목들이 일제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만 일부 종목들은 PBR이 70배, 90배를 웃도는 만큼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에 대한 냉정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겠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트럼프의' 타코쇼'라고 불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철회 발언에 급등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넘게 올랐기 때문에 오늘 삼성전자 15만전자 돌파 기대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오천피에 한발 더 다가간 상황.
오늘도 반도체와 자동차, 로봇주가 흐름을 만들어줄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순환매가 돌지 개장 분위기 체크하시죠.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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