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브리핑] 뉴욕증시, 트럼프 "합의" 발언 이후 상승 폭 확대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1.22 06:45
수정2026.01.22 07:09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역시나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을 또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도 유럽에 대한 관세 압박은 수단에 불과했는데요.
조금 전 그는 그린란드에 대한 합의 틀을 마련했다며 유럽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시장에 기폭제가 됐는데요.
다보스 포럼에서 그린란드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 이후 오르던 시장은 상승폭을 크게 키웠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1.21% 올랐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모두 1% 넘게 상승했습니다.
흐름이 엇갈렸던 대형주들도 대부분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간밤 젠슨 황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AI 거품론을 일축하며, 앞으로도 추가로 수조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가 증축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주가가 3% 가까이 올랐고요.
알파벳도 저가 매수세가 일부 들어오며 1.93% 상승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은 월가에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테슬라는 머스크 CEO가 앞으로 사이버캡과 옵티머스의 생산 속도가 매우 빨라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2.91% 올랐고요.
메타 역시 새롭게 출범한 AI 연구 조직에서 첫 AI 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1.46% 뛰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오늘(22일)도 4%에 가까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악의 국면을 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요.
이 시나리오대로 이뤄졌죠.
보통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말을 뒤집는 방식을 일삼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강경한 발언을 내놔 협상 테이블로 상대를 끌어내고 지렛대를 확보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식이죠.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곧바로 나토와 그린란드의 향후 지위와 관련해 협상 틀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번복했습니다.
이 합의가 나오기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기미가 보였었는데요.
그는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나토와 미국이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협상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시장의 답은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지정학적 긴장도 낮아진 만큼, 시장은 다시 실적 시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견조한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주식시장의 상승 기반을 견고해 보인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약 81%가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요.
이는 5년 평균과 10년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국채금리는 지정학적 갈등이 완화되고, 전날 급등했던 일본 국채금리도 다시 급반락하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어제(21일) 많이 올랐던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는데요.
10년물 금리가 0.05%p, 30년물 금리도 0.05%p 떨어졌습니다.
4800달러까지 치솟았던 금값은 빠르게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프레임워크 합의 이후 안전자산에서 다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한 모습인데요.
금 선물은 온스당 478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인데요.
이제는 금 가격이 올해 온스당 7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공격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유럽에 대한 관세가 철회되면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3%, 0.387% 오름세 보였습니다.
비트코인도 밤사이 바닥을 찍은 후 다시 반등 곡선을 그렸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1억 3천만 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이제 1억 3천3백만 원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을 또 뒤집었습니다.
이번에도 유럽에 대한 관세 압박은 수단에 불과했는데요.
조금 전 그는 그린란드에 대한 합의 틀을 마련했다며 유럽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시장에 기폭제가 됐는데요.
다보스 포럼에서 그린란드에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 이후 오르던 시장은 상승폭을 크게 키웠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1.21% 올랐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모두 1% 넘게 상승했습니다.
흐름이 엇갈렸던 대형주들도 대부분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간밤 젠슨 황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AI 거품론을 일축하며, 앞으로도 추가로 수조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가 증축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주가가 3% 가까이 올랐고요.
알파벳도 저가 매수세가 일부 들어오며 1.93% 상승했습니다.
애플과 아마존은 월가에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테슬라는 머스크 CEO가 앞으로 사이버캡과 옵티머스의 생산 속도가 매우 빨라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2.91% 올랐고요.
메타 역시 새롭게 출범한 AI 연구 조직에서 첫 AI 모델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1.46% 뛰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오늘(22일)도 4%에 가까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악의 국면을 피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요.
이 시나리오대로 이뤄졌죠.
보통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말을 뒤집는 방식을 일삼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강경한 발언을 내놔 협상 테이블로 상대를 끌어내고 지렛대를 확보하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식이죠.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 관세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곧바로 나토와 그린란드의 향후 지위와 관련해 협상 틀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관세를 철회하겠다고 번복했습니다.
이 합의가 나오기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기미가 보였었는데요.
그는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나토와 미국이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협상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시장의 답은 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지정학적 긴장도 낮아진 만큼, 시장은 다시 실적 시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견조한 기업 실적을 기반으로 주식시장의 상승 기반을 견고해 보인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의 약 81%가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요.
이는 5년 평균과 10년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국채금리는 지정학적 갈등이 완화되고, 전날 급등했던 일본 국채금리도 다시 급반락하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어제(21일) 많이 올랐던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는데요.
10년물 금리가 0.05%p, 30년물 금리도 0.05%p 떨어졌습니다.
4800달러까지 치솟았던 금값은 빠르게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트럼프의 그린란드 프레임워크 합의 이후 안전자산에서 다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한 모습인데요.
금 선물은 온스당 478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인데요.
이제는 금 가격이 올해 온스당 7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공격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유럽에 대한 관세가 철회되면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0.3%, 0.387% 오름세 보였습니다.
비트코인도 밤사이 바닥을 찍은 후 다시 반등 곡선을 그렸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1억 3천만 원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이제 1억 3천3백만 원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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