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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 '맑은국간장' 발암가능물질 46배 검출...전량 회수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1.21 17:55
수정2026.01.21 17:5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화식품공사가 제조·판매한 '삼화맑은국간장'에서 유해물질인 3-MCPD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12월 21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1.8리터 용량 총 4297리터(2387개)가 생산됐습니다. 



검사 결과 3-MCPD 함량은 0.93㎎/㎏으로, 기준치인 0.02㎎/㎏의 46.5배인 0.93mg/kg이 검출됐습니다.

3-MCPD는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을 산분해하는 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물질로 식품 중 검출량에 대해 엄격한 관리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대구 달서구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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