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복지플랫폼 '코나비즈',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100억원 돌파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1.21 17:37
수정2026.01.21 17:38
기업 간 거래(B2B) 복지플랫폼 '코나비즈'가 서비스 출시 4년만에 누적 거래액 1천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자사 코나비즈가 출시 첫해인 2021년 누적 거래액 57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5년 말 기준 누적 거래액 1천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연평균 70%에 달하는 성장세입니다.
특히 코나아이는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거래액 4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7%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나비즈는 출시 이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까지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되며 현재까지 누적 도입 기관 수는 약 650여 곳에 달합니다.
코나비즈를 통해 기관들은 복잡한 복지 운영 절차를 간소화하고, 조직 특성과 예산에 맞춰 복지 항목과 사용처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업·기관 중심에서 도입 범위를 지역 단위로 확장하며, 2024년부터 지역 농·축협의 복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 36개 지역 농·축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충북 청주 현도농협과도 협약을 맺고 조합원 대상 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과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나비즈는 개방형 플랫폼 구조에 기반해 특정 온라인 복지몰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거래 대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카드 결제, 모바일 기반 사용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복지 운영 담당자의 관리 부담과 행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코나아이는 향후 코나비즈의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해 기업 복지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선택적 복지제도 고도화, 사용처 확대, 데이터 기반 복지 운영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사의 복지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거래액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입 기관 확대와 안정적인 거래액 성장을 통해 B2B 복지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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