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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상하이 이어 GDP 1000조원 도시 됐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1 16:17
수정2026.01.21 16:35

[중국 베이징시의 마천루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수도 베이징시가 중국에서 두 번째로 경제 규모 5조위안(약 1056조원)을 돌파한 도시가 됐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시 통계국은 지난해 지역 GDP(총생산)가 5.4% 증가해 도시 총 경제 규모가 5조2천73억4천만위안(약 1천100조8천8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시는 '경제수도' 상하이시에 이어 경제 규모가 5조위안을 돌파한 중국의 두 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앞서 상하이시는 2024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도시 총 경제 규모가 5조위안을 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5.4% 성장해 5조6천708위안(약 1천57조1천500억위안)으로 도시 경제 규모가 더욱 확대됐습니다. 



지난 19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과의 관세전쟁, 내수·투자 악화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GDP 성장률 5.0%를 기록해 연간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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