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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UBS CEO "美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1.21 06:42
수정2026.01.21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미국 자산을 매도하는, 이른바 '셀 아메리카' 우려가 커지고 있죠. 

최근 들어 미국 주식과 국채는 물론, 달러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위스 최대 은행 UBS의 세르지오 에르모티 CEO는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미국 자산의 비중을 줄일 수는 있어도, 몽땅 팔아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르지오 에르모티 / UBS 그룹 CEO : 미국에서 완전히 벗어나 분산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주요 자산 배분이든 비중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고려할 수 있겠지만, 미국과 달러에서 벗어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베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빠르게 바뀔 수 있겠지만, 미국은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의 혁신을 갖고 있는 가장 강한 경제국입니다. 지금은 다소 흔들리고 있지만, 저라면 미국을 거스르는 베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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