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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 신속하게… 현 청사 그대로 유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0 16:11
수정2026.01.20 18:26

[행정통합위해 손 맞잡은 대구·경북 (안동=연합뉴스)]

[속보] "대구·경북 통합때 현 시청 도청 청사 그대로 유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0일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에 동의하고,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지사와 김 대행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만나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일정, 절차 등을 논의한 뒤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와 김 대행은 "오늘 경북도와 대구시는 통합의 추진 여부와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고 그 결과 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동의, 확인하고 대전·충남, 광주·전남과 연계한 통합 절차를 본격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먼저 도의회와 충분히 협의하고 통합 추진을 위한 도의회 의결을 구하겠다"며 "동시에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더 수렴하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향후 통합 절차를 신속하고 책임 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구·경북 통합때 현 시청 도청 청사는 그대로 유지하자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한동안 논의가 중단됐던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최근 정부가 통합 자치단체에 파격 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급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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