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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인사이트] 코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4년 만에 98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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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1.20 14:57
수정2026.01.20 16:43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본부장,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장센터 팀장

오전에 주춤하길래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멈추나 싶었던 코스피, 4,930선까지 오르면서 13거래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코스닥도 4년 만에 980선을 넘어섰습니다. 천스닥에 좀 더 가까워졌는데요. 오늘(20일) 우리 시장의 특징 업종과 함께 주목할 이슈도 짚어보며 투자 전략 세워보겠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김지운 본부장, IBK투자증권 분장센터 정경민 팀장 모셨습니다. 



Q.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오던 코스피, 오늘은 쉬어가나 싶었는데 코스닥과 함께 오름세 보였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 출발부터 끝까지의 흐름 어떻게 보셨습니까? 

- 코스피, 1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 이어가 
- 코스닥, 역대 최고치 경신…4년 만에 980선 등락
- 코스피, 오전에 숨 고르며 주춤…오후 들어 상승세로


- 코스피, 2019년 9월 13거래일 연속 상승하기도 
- 코스피, 내일(21일)도 상승 시 14거래일 연속 상승 신기록

Q. 그간 쉼 없이 달려오던 현대차 그룹주였습니다. 극찬을 받은 아틀라스로 인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어왔죠. 펀더멘털 훼손은 아니기 때문에 잠깐의 조정은 걱정할 필요 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현대차, 장 초반 약세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세로
- 오늘 오전 장중 현대차·기아 등 로봇 대형주들 주춤
- 현대차, 어제(19일) 두 자릿수 상승…"로봇 사업 확대"
- HD현대로보틱스, IPO 주관사 확정…상장 절차 돌입
- 현대차, 피지컬 AI 업고 코스피 시총 3위 자리 등극
- 현대차, 로보틱스 기대에 사상 첫 시총 100조 원 돌파

Q. 두산로보틱스나 현대무벡스는 흐름이 좋았습니다. 대형주에서 중소형 로봇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중이라고 봐야 할까요? 휴머노이드에서 산업용, 협동로봇주로 옮겨간다고 봐야 할까요? 

- 휴머노이드 이어 산업용·협동로봇주도 랠리 이어가
- 정부, 첨단 제조업 육성…공장 자동화 투자도 확대
- 글로벌 기업 로봇 도입 가속화…산업용 로봇도 주목
- 반도체 업종 숨 고르니 중소형 로봇 관련주 매수세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제조·솔루션 제공 사업 영위
-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시장서 최대 라인업 보유

Q. 반면 오늘 장에서 방산주, 우주 항공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그린란드를 갖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인 듯한데요. 간밤, 인터뷰를 통해 관세 실행 의사도 확인했고 뜻을 굽힐 생각이 없어 보여서, 당분간 방산주는 계속 간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트럼프發 그린란드 긴장 고조…국내 방산주 강세 
- 트럼프 "그린란드 돕는 국가에 관세 부과 실행할 것"
- 트럼프 "유럽, 그린란드 아닌 러우 전쟁에 집중해야"
- 美재무 "유럽의 보복관세 검토…현명하지 못해"
- 그린란드 갈등 속 다보스포럼…트럼프 연설 예정
- 트럼프, 마크롱에 '가자 평화위' 압박…와인 관세 언급
- 트럼프 "덴마크, 그린란드 보호 못 해…美 필요하다"
- 그린란드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방산주 상승세 지속

Q. 외교부가 미국 상무부 우주상업실장과 면담을 통해 한미 간 상업 우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도 방산과 엮이지 않는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움직이는 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그래서 위성 쭉 관련 기업 주가도 강세를 보였죠?

- 외교부- 美 상무부 면담…"한미 상업 우주 협력 강화"
- 외교부 "한미 간 뉴스페이스 시대 공동 진출 모색"
- 글로벌 우주 경제 급성장…뉴스페이스 시대 개막
- 李대통령,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우주항공 협력
- 정부, 올해 35.5조 원 투자…AI·반도체·우주 등 지원
- 그린광학, 방산·반도체·우주항공 기반 성장 기대감

Q. 원전 없이는 에너지 안보도, 첨단 산업 발전도 없다는 인식 때문인지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에너지 대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의 투자액 중 일부를 원전 건설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시장을 이끌었던 조·방·원 중 하나인 원전, 올해도 역시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 에너지 안보 위기에 유럽 국가들 '원전'으로 유턴
- 에너지 안보 적신호 켜진 유럽…에너지 대전환 나서
- 英 SMR 추진…프랑스, 대규모 원전 증설 계획 발표
- 재생에너지 선두 주자 국가들도 원전에 관심 보여 
- 트럼프, 테크 기업 돈으로 석탄·가스·원전 증설 구상
- 美 전력수요 폭증…트럼프, 전력 요금 안정 압박 받아
- 트럼프, 15년 장기 전력 계약 경매로 자금 확보 유도

Q. 원전 때문인지 현대건설, 한전기술에 대한 증권가 목표가도 상향됐고 올해 실적 기대감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원전 관련주들 대부분이 오르는데 두산에너빌리티만 주춤했거든요? 무엇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 한전기술, 대형 원전 사업 견인…올해 실적 반등 기대
- 한국- 스웨덴, SMR 등 원전 연구 협약…관련주 주목
- 한국- 스웨덴, SMR을 차세대 전력원으로 공동 육성
- 현대건설, '미국 원전' 키워드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 현대건설, SMR부터 대형 원전까지 수주 모멘텀 부각

Q. 오늘 장에서 보면 그간 달려오던 반도체주는 큰 폭의 조정이 나왔고,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제약바이오와 이차전지주들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그간 악재가 계속 나오던 이차전지는 ESS를 넘어 이번엔 로봇 산업과 엮이며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이차전지 업종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겹악재에 신음하던 이차전지주…로봇으로 반등할까
- 이차전지주, 로봇 산업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오름세
- 증권가 "로봇 산업 발전으로 이차전지 주목받아"
- 로봇용, LFP 배터리보다 삼원계 계열 유리할 전망
- 테슬라 옵티머스, LG엔솔 삼원계 배터리 사용 중
- 글로벌 로봇 사업 성장…K배터리 기업도 수혜 기대

Q. 특히 이차전지주 중에서 삼성SDI는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전기차 캐즘에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ESS와 로봇과 엮이면서 실적 개선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기대해 볼만하다는데요. 다른 이차전지 셀 관련주도 마찬가지일까요? 

- 삼성- 현대차, 모베드 기반 협력 시 삼성SDI 수혜 전망
- 모베드,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응용처 확대 기대
- SNE리서치 "삼성SDI, 글로벌 배터리 시장서 역성장"
- 삼성SDI, 올해 ESS 등 힘입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 삼성SDI, '적자 지속’…북미·유럽 전기차용 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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