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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효율 가전구매' 총 2348억 환급…최다는 냉장고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1.20 14:06
수정2026.01.20 14:16

[고객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고효율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7월 시작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로 총 2천348억원이 환급됐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지난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이 최고 등급인 가전제품을 구매한 뒤 신청하면 1인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 10%를 환급해주는 사업입니다.

지난 16일까지 접수 마감 결과 196만건의 환급 신청이 이뤄졌고 이 가운데 185만건에 대해 실제 환급이 이뤄졌습니다.

총환급액은 2천348억원이며 냉장고(540억9천600만원), 드럼세탁기(511억5천만원), 김치냉장고(410억5천100만원), TV(286억1천200만원), 의류건조기(236억6천700만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기후부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따라 2조6천억원 규모의 가전제품 매출이 창출됐으며 4인 가구 1만2천861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양과 맞먹는 48.3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절약하는 효과가 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전렌탈(구독) 구매를 지원대상에 신규로 포함(약 236억 원)시키고, 현금뿐만아니라 다양한 제휴사 포인트로 환급금을 지급(약 98억 원)하는 등 소비자 맞춤형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최종 접수된 심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2월 말까지 전화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추후 정확한 절감량 등에 대한 성과분석 용역을 거쳐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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