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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올-뉴 일렉트릭 CLA, 유로 NCAP '2025 가장 안전한 차' 선정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1.20 11:54
수정2026.01.20 12:03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일렉트릭 CLA가 지난해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E-클래스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평가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일렉트릭 CLA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특히 2025년 평가를 받은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퍼포머(Best Performer)'로 선정됐습니다.

CLA는 이번 평가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 네 개 부문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소형 패밀리카(Small Family Cars) 세그먼트를 넘어, 2025년 유로 NCAP 평가 차량 전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모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LA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DNA를 핵심 요소로 반영해 개발된 모델"이라며 "공신력 있는 유로 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된 것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안전 기술의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E-클래스가 유로 NCAP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데 이은 2년 연속 기록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 차급에 걸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크럼플 존과 견고한 차체 구조, 탑승자 보호 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폴 딕 메르세데스-벤츠 AG 안전 및 사고 연구 총괄은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며 "최첨단 안전 기술과 주행 보조 시스템이 CLA의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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