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모방 잡는다"…코웨이, 디자인 모니터링 TF 추친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1.20 11:50
수정2026.01.20 11:58
코웨이가 기업 핵심 자산인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시장 내 유사 디자인 논란이 반복되자 조직 차원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입니다. 해당 TF는 올해 1분기 내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코웨이는 대표이사 직속 TF를 통해 시장 내 유사·모방 디자인 의심 사례를 조기에 포착하고, 권리 검토 결과에 따라 공식 경고부터 필요 시 법적 조치까지 전사 차원의 선제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디자인 모니터링 TF는 지식재산(IP), 법무, 상품기획, 디자인, R&D,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사 협업 조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경쟁사 제품 및 시장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유사 디자인 의심 사례를 빠르게 분석하며, 지식재산권 침해 판단 기준을 정교화하고 침해 가능성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까지 이어가는 등 단계별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코웨이는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나아가, 상시 모니터링 - 지식재산권 검토 - 공식 경고 - 법적 조치로 이어지는 디자인 IP 보호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브랜드 자산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만의 고유 디자인은 고객 신뢰와 브랜드 정체성이 집약된 핵심 자산으로 “디자인 카피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고, 디자인 권리 보호 기준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장 내 공정한 경쟁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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