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차 보조금 부활…"중국차도 수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1.20 11:39
수정2026.01.20 19:30
독일이 폐지했던 전기차 보조금을 되살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30억유로(약 5조1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현지시간 19일 공개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자국 자동차 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원산지에 따른 보조금 지급 제한은 두지 않을 방침입니다.
카르스텐 슈나이더 독일 환경부 장관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독일에 밀려 들어온다는 추측은 (실제) 수치나 도로 위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경쟁에 맞서고 있으며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FT는 신규 보조금 프로그램이 중국 업체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야디(BYD)와 같은 중국 업체들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FT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독일에서 판매 대수가 약 2만3천대로, 전년 대비 8배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1%도 되지 않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30억유로(약 5조1천억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현지시간 19일 공개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자국 자동차 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원산지에 따른 보조금 지급 제한은 두지 않을 방침입니다.
카르스텐 슈나이더 독일 환경부 장관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독일에 밀려 들어온다는 추측은 (실제) 수치나 도로 위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경쟁에 맞서고 있으며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FT는 신규 보조금 프로그램이 중국 업체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비야디(BYD)와 같은 중국 업체들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FT에 따르면 BYD는 지난해 독일에서 판매 대수가 약 2만3천대로, 전년 대비 8배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1%도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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